명품 위스키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 맥캘란, 설립 200주년 기념 한정판 ‘어 나잇 온 어스’ 세 번째 에디션 출시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이 또 한 번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설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어 나잇 온 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에디션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에서의 어 나잇 온 어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한정판 싱글 몰트 스코치 위스키는 스페인 헤레스 지방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유럽과 미국산 셰리 오크 통에서 정성스럽게 숙성된 이 위스키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패스트리의 향, 포도의 과실향, 그리고 은은하게 감도는 아니스의 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스페인의 유명 아티스트 마리아 멜레로와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멜레로는 헤레스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어 나잇 온 어스’ 시리즈는 이전에도 스코틀랜드와 아시아의 요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에디션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에디션은 스페인의 정취를 담아내며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월 중순부터 전 세계 공항 면세점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한정판은, 맥캘란의 장인 정신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이 집약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스키 컬렉터들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출시 즉시 품절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00년 전통의 맥캘란이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은 단순한 위스키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서, 위스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출처:https://www.dfnionline.com/brand-news/macallan-launches-third-expression-limited-night-earth-series-17-12-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