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특별한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빌리 워커와 손잡고 독점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글렌알라키 PX 쉐리 캐스크 피니시 신세계면세점 에디션’입니다.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코틀랜드의 깊은 곳에서 정성스럽게 숙성된 이 위스키는 단순한 주류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페드로 히메네스(PX) 쉐리 버트에서의 마무리 숙성은 위스키에 독특한 풍미와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번 에디션의 특별한 점은 48%라는 완벽한 알코올 도수와 함께, 위스키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비냉각 여과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공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아냈죠.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신세계면세점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맞춤형 라벨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은 소장 가치를 한층 높여주는데요. 위스키 컬렉터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스토어나 인천국제공항 매장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한정판인 만큼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에디션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스터 블렌더 빌리 워커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이 특별한 한 병, 놓치지 마세요!
기사출처:https://www.dfnionline.com/brand-news/liquor-wines/shinsegae-duty-free-launches-exclusive-single-malt-whisky-master-blender-billy-walker-17-0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