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병 한정 ‘나만의 배럴’ 골라 담는 켄터키 버번 출시

버번 위스키 마니아들 주목! 켄터키의 자존심 ‘그린 리버’가 특별한 싱글 배럴 버번을 선보입니다

버번 위스키의 성지 켄터키에서 또 하나의 기대작이 등장했습니다. 그린 리버 디스틸링 컴퍼니가 선보이는 ‘켄터키 스트레이트 위티드 싱글 배럴 버번’인데요. “후회 없는 위스키”라는 자신감 넘치는 슬로건으로 벌써부터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번은 단 100개의 배럴만이 한정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제품입니다. 더욱 특별한 점은 구매자가 직접 증류소를 방문해 자신만의 배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마치 나만의 특별한 보물을 찾는 듯한 이 경험은 진정한 위스키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특별한 버번의 비밀은 바로 독특한 원료 구성비에 있습니다. 70%의 옥수수를 베이스로, 21%의 밀과 9%의 맥아보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죠. 최소 5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치며, 각각의 배럴마다 서로 다른 매력적인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110~130프루프 사이의 배럴 프루프로 병입되어, 원액 그대로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켄터키의 영혼이 느껴진다”라고 평가받는 이 버번은, 2025년 2월 13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됩니다. 구매는 켄터키 오언스보로에 위치한 그린 리버 증류소 기념품 숍과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 증류소, 그리고 테이스팅 룸에서 가능한데요. $59.99라는 합리적인 가격대 역시 이 프리미엄 버번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위스키 전문가들은 “그린 리버의 이번 싱글 배럴 버번은 단순한 술이 아닌, 켄터키 버번의 진정한 예술”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정판인 만큼 early bird가 되어 이 특별한 버번의 주인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켄터키의 영혼이 담긴 이 한 잔의 예술을 기다리며, 버번 러버들의 설렘 가득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사출처:https://thewhiskeywash.com/?p=94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