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위스키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다: 섹스턴 11년산 한정판 출시 임박
위스키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섹스턴(Sexton)이 2025년 초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시장에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더블린과 코크 국제공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11년 숙성 한정판 위스키는 벌써부터 전 세계 위스키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섹스턴의 새로운 걸작은 마스터 블렌더 알렉스 토마스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예술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00% 아일랜드산 몰트 보리만을 엄선하여 사용했으며, 특별히 올로로소 셰리로 처리된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성스레 숙성되었습니다.
맛과 향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첫 잔을 들었을 때 느껴지는 말린 과일의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이어서 고급스러운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과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피니시에서는 은은한 오크향과 함께 풍부한 과일 케이크의 여운이 오랫동안 입 안에 머무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로시모의 로이 서머스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위스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위스키를 즐겨온 애호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위스키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입문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섹스턴의 이번 한정판 출시는 아이리시 위스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2025년 1월 출시와 함께 글로벌 위스키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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