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얀카 초프라도 반한 존니워커, 스키장 겨냥한 350달러 한정판 출시

명품 위스키의 새로운 변신… 존니워커 ‘블루 라벨 아이스 샬레’ 한정판 출시!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의 대명사 존니워커가 이번에는 스키장을 겨냥했다. 세계적인 주류 기업 디아지오의 대표 브랜드 존니워커가 프리미엄 한정판 ‘블루 라벨 아이스 샬레(Blue Label Ice Chalet)’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할리우드 스타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와 럭셔리 스키웨어 브랜드 퍼펙트 모먼트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했다. 특히 스키 슬로프에서 만날 수 있는 황홀한 일몰과 황혼이 만나는 ‘블루 아워’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존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가 직접 블렌딩한 이번 위스키는 계피로 양념한 사과의 달콤함, 따뜻한 정향의 스파이시함, 알프스의 청량한 훈연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엄선된 희귀 캐스크에서 추출한 원액만을 사용해 프리미엄급 품질을 자랑한다.

스코틀랜드 북부의 명문 증류소인 달위니, 클라인리쉬, 브로라 등에서 생산된 최고급 위스키들이 블렌딩된 이번 제품은 350달러라는 프리미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되어 큰 화제를 모은 ‘블루 라벨 엘루시브 우마미’의 뒤를 잇는 코발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별한 점은 퍼펙트 모먼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실용적인 보틀 백이 함께 제공된다는 것. 이 보틀 백은 크로스바디 백으로도 변신이 가능해 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존니워커는 이번 겨울 시즌 동안 디어 밸리, 니세코 등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에서 ‘블루 아워’ 특별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키를 즐긴 후 황홀한 일몰과 함께 프리미엄 위스키를 음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럭셔리 위스키와 스키 문화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는 이번 ‘블루 라벨 아이스 샬레’, 과연 어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