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her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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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도 러시아행 택한 스코틀랜드 위스키, 연 84만병 수출 계약 논란
스코틀랜드 위스키 기업 캠벨 마이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러시아 루딩 그룹과 연간 84만 병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국제적 논란이 일고 있다. 글렌데일 위스키의 러시아 현지 생산을 둘러싸고 스코틀랜드 정치권과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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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정 7000병, 럼 캐스크 숙성한 인도 싱글몰트 폴 존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인도 프리미엄 위스키 ‘폴 존’에서 2024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히말라야산 맥아 보리로 만든 비피트 타입 싱글 몰트로, 럼 배럴 숙성으로 열대과일과 바닐라의 풍미가 특징입니다. 미국 시장 한정 7,000병 출시되며, 가격은 79.99-84.99달러입니다. 인도 위스키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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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숙성의 예술, 후지 고텐바 50주년 기념 위스키 단 3천병 한정 출시
후지산 기슭의 후지 고텐바 증류소가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1973년부터 보관된 원액으로 만든 이 위스키는 12년부터 50년산 원액을 블렌딩해 탄생했으며,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된 독특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전 세계 3,000병 한정 출시되는 이 프리미엄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의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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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태양의 서커스, 명품 위스키와 서커스의 예술적 만남
명품 위스키 맥캘란이 태양의 서커스와 협업해 특별한 ‘하모니 컬렉션’을 선보였다.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와 예술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바이브런트 오크’와 ‘가디언 오크’ 두 가지로 출시되며, 44.2도의 절제된 알코올 도수로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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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숙성의 예술, 글렌피딕 ‘그랑 샤토’ 한정판 공개
글렌피딕이 31년 숙성된 프리미엄 위스키 ‘그랑 샤토’ 한정판을 출시했다. 22년간 오크 캐스크 숙성 후 프랑스 보르도 와인 캐스크에서 9년을 추가 숙성한 이 제품은 과실향과 꽃향기에 캐러멜라이즈드 체리, 사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와 협업한 예술적 패키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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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문 증류소 빔버, 8년 숙성 한정판 위스키 2종 세계 출시
런던 명문 증류소 빔버가 8년 숙성 한정판 위스키 2종을 공개했다. ‘Harmony of Eight’과 ‘8년 숙성 싱글 캐스크 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최상급 원료와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Harmony of Eight은 1,090병 한정으로 £130에, 싱글 캐스크 에디션은 268병 한정으로 £160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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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투자계의 여성 거장, 베스 스콰이어스를 주목하라
위스키 업계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 베스 스콰이어스를 소개합니다. The Whiskey Wash 부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빈티지 위스키 투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그녀의 이야기와, 최근 한국의 위스키 투자 열풍에 대한 그녀의 관심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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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81병 한정! ABERFELDY 22년산 특별판 위스키 출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명문 ABERFELDY가 전 세계 281병 한정의 ‘Exceptional Cask Series’ 신제품을 출시했다. 22년 숙성된 ‘화이트 포트 캐스크 피니시’ 한정판으로, 마스터 블렌더 스테파니 맥클레오드가 직접 참여해 프루티한 향과 스파이시한 풍미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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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병 한정 ’33가지 맛’ 품은 위스키의 탄생
스코틀랜드 증류소 존슨 리저브가 10년간의 연구 끝에 33가지 희귀 캐스크에서 숙성된 프리미엄 위스키 ‘어센션’을 공개했다. 전 세계 40병 한정 생산된 이 위스키는 감귤, 무화과부터 커피, 다크 초콜릿까지 가장 다양한 풍미를 담아내며 위스키 제조의 새로운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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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명주 ‘카발란’, 165병 한정판으로 오스트리아 공략…와인통 숙성 ‘솔리스트’ 출시
대만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이 오스트리아에서 165병 한정판 ‘솔리스트 비뇨 바릭’을 출시했다.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된 이 특별한 위스키는 56.3%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밸런스를 자랑하며, 초콜릿, 체리, 향신료 등 풍부한 풍미를 선사한다. 비엔나 대만 대사관을 시작으로 유통될 예정이어서 수집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