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her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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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21년 숙성 벤리네스 포함한 2024 스페셜 컬렉션 공개
디아지오가 공개한 2024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 ‘Spirited Xchange 2.0’이 화제다. 벤리네스 Grand Crescendo를 비롯해 라가불린 Fireside Tales, 모트락 Midnight Dusk 등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21년 숙성된 벤리네스는 더블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됐으며, 각 위스키는 독특한 캐스크 피니싱으로 차별화된 풍미를 선보인다. 전 세계 주요 위스키 전문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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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부활하는 전설의 위스키, 더 발베니 ‘싱글 배럴 12년’ 재출시
위스키 애호가들의 전설로 불리던 ‘더 발베니 싱글 배럴 12년’이 10년 만에 부활합니다. 스코틀랜드 명문 위스키 하우스가 10월 1일 재출시를 발표했는데요. 꿀과 감귤류의 상큼함, 과일의 달콤함이 특징인 이 위스키는 배럴당 300병 한정으로 생산되며, 권장소매가는 79.99달러입니다. 더 발베니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구현한 ‘시그니처’ 제품의 귀환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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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 럭셔리 위스키 ‘로얄 타이거’, 1500병 한정판으로 미국 상륙
인도의 프리미엄 위스키 ‘로얄 타이거’가 셰리 캐스크 피니시와 마하라자 싱글 몰트, 두 가지 한정판 위스키를 출시했다. 토피, 바닐라, 건과일의 풍미가 특징인 셰리 캐스크와 10년 숙성된 마하라자 싱글 몰트는 각 1,500병 한정 생산되며, 현재 미국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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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전통 위스키 명가 산토리, MZ세대 공략 위해 프리미엄 전략 전환
125년 전통의 세계 3대 주류 기업 산토리 홀딩스가 프리미엄화 전략과 MZ세대 맞춤형 제품 확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니이나미 타케시 CEO는 관세 인상을 기회로 삼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RTD 제품군 확대로 변화하는 음주 문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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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얀카 초프라도 반한 존니워커, 스키장 겨냥한 350달러 한정판 출시
존니워커가 프리얀카 초프라, 럭셔리 스키웨어 브랜드 퍼펙트 모먼트와 협업한 ‘블루 라벨 아이스 샬레’ 한정판을 출시했다. 스키 슬로프의 블루 아워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제품은 엄선된 희귀 캐스크로 블렌딩되어 계피, 사과, 정향의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실용적인 보틀 백과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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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나만의 위스키 맛, 다이아지오 新테이스팅 경험 공개
AI 기술로 진화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테이스팅, Diageo의 ‘FlavorPrintConnect’ 기술이 위스키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 마스터 블렌더 Dr. Stuart Morrison이 큐레이팅한 ‘Spirited Xchange 컬렉션’은 개인화된 테이스팅 경험과 디지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위스키의 새로운 소비 문화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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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버번 제쳤다…인도産 위스키의 돌풍
인도 위스키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드리, 암루트 등 인도 위스키 브랜드들이 국제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독특한 기후와 제조방식으로 스카치, 버번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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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스코틀랜드에 대규모 투자…프리미엄 위스키 시장 정조준
바카디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대규모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포니엘 블렌딩 센터에 3개의 대형 숙성 창고를 증설하고, 올트모어 증류소에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맥더프 증류소에 최신식 설비를 구축했다. 이번 투자는 전통과 혁신, 지속가능성을 균형있게 추구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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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만원짜리 ‘히비키 40년산’ 단 400병 한정 출시…일본 위스키의 끝판왕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산토리가 ‘히비키 40년산’을 전 세계 400병 한정으로 출시했다. 병당 4,700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 증류소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블렌딩한 걸작으로, 30면 크리스탈 보틀과 장인의 손길이 담긴 패키지로 완성되었다. 일본 위스키의 새로운 정점을 보여주는 이번 출시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평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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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200병 한정… 래빗홀, 8년 숙성 ‘박서그레일’ 위스키 출시
래빗홀에서 8년 숙성된 프리미엄 위스키 ‘박서그레일 파운더스 컬렉션’을 전 세계 1,2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95% 라이와 5% 맥아보리의 독특한 매쉬빌 레시피로 만들어진 이 위스키는 나무로 구운 토스트와 신미국 오크통 숙성으로 박하, 계피, 블러드 오렌지 등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