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위스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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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에 도전장… 2025년부터 공식 카테고리 인정
“미국 TTB가 2025년부터 싱글 몰트 위스키를 공식 카테고리로 인정하면서 미국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특히 옐로스톤 브랜드는 유럽 시장에서 22% 수출 증가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100% 맥아 보리 사용과 단일 증류소 생산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미국 싱글 몰트가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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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뱀의 해 맞아… 탐두, 58.9도 올로로소 셰리 한정판 위스키 출시
탐두가 2025 뱀의 해를 기념해 58.9% 알코올 도수의 특별판 위스키를 출시합니다.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이 한정판은 겨울 향신료, 오렌지 제스트의 향과 생강차, 오크, 포멜로의 풍미가 특징이며, Total Wine & More에서 88.99달러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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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단 1병 뿐인 20년 숙성 위스키, 판매대금 전액 췌장암 연구에 기부
20년 숙성 희소가치의 ‘패밀리 리저브’ 위스키가 자선의 의미를 더해 화제다. 월드 위스키 소사이어티가 선보인 이번 위스키는 AIKO 브랜드와 이고르 코간 창립자의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에디션으로, 켄터키 증류소에서 20년간 숙성된 단 한 병의 한정품이다. 과일의 달콤함과 오크의 깊이감이 특징인 이 위스키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췌장암 연구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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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꼬냑 카뮤, 중국서 위스키 만든다
“프랑스 명문 꼬냑 브랜드 카뮤가 중국 위스키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에서 위스키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결정은, 글로벌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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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위스키의 성지 SMWS, 63만달러 투자해 미국 시장 정조준
세계적 위스키 클럽 SMWS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63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합니다. 2025년부터 미국 자회사의 완전한 경영권을 확보하고 현지 운영을 본사에 통합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인 미국에서 회원 수와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는 SMWS의 새로운 도전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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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관세 50% 폭탄에 멍드는 미국 위스키…수출길 막히고 내수도 ‘찬바람’
미국 위스키 업계가 국내 판매 부진과 EU의 50% 관세 인상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최대 수출 시장인 EU에서의 관세 인상은 업계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며, 켄터키주의 사상 최대 재고와 중소 증류업체들의 생존 위기가 겹치면서 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1.8% 판매 감소를 기록하며, 미국 위스키 산업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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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레전드 해리슨 포드, 위스키 다큐 내레이터 변신…킹스맨 조엘 에저턴 감독 데뷔작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가 글렌모랑지 위스키의 매력을 전하는 12부작 시리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에서 내레이터로 나선다. ‘킹스맨’ 배우 조엘 에저턴이 연출을 맡아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장인정신이 담긴 위스키 제조 과정을 예술적으로 담아낸다. 포드의 진솔한 이야기와 에저턴의 감각적인 연출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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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레이 명가가 파격 시도한 신제품…버진 오크로 숙성한 한정판 위스키 공개
Mac-Talla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버진 오크 숙성 아이슬레이 싱글몰트 위스키! Kelvin Cooperage의 최상급 버번 배럴과 4단계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특별한 위스키는 53.8% 알코올 도수와 토피, 스파이시한 풍미가 특징. 전통과 혁신이 만난 이번 한정판 제품은 74파운드에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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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전문 사이트 ‘더 위스키 워시’ 연간 독자 250만 명 돌파… 세계 최대 규모 등극
세계 최대 위스키 전문 웹사이트 ‘더 위스키 워시’가 연간 250만 독자를 달성했습니다. 11,000개 이상의 기사와 2,500개의 상세 위스키 리뷰를 보유한 이 플랫폼은 위스키 역사, 제조 과정, 시음 노트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 참고자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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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동서양 문화 융합한 춘제 한정판 출시… ‘구채록’ 사슴 디자인 눈길
글렌피딕이 중국 춘제를 맞아 ‘위대한 만남을 위한 선물’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중국 아티스트 장위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중국 전통 문화 요소인 ‘구채록’과 글렌피딕의 상징인 사슴을 결합해 동서양의 조화를 담았습니다. 12년부터 21년산까지 다양한 위스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레드 패킷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