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위스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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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 싱글몰트 탄생…타운 브랜치, 15년 숙성작 53만원에 출시
미국 켄터키 명문 증류소 타운 브랜치가 15년 숙성된 ‘아카이브 시리즈’ 싱글몰트 위스키를 출시했다. 배럴 222번에서 탄생한 이 위스키는 미국 위스키 역사상 최고령 싱글몰트로, 399.99달러의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되며 특별 제작 콜렉터 주화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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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 위스키, 역사적 해군기지에 새 둥지… 연간 30% 성장하는 떠오르는 신흥강자
캘리포니아 위스키 명가 레드우드 엠파이어가 역사적인 메어 아일랜드의 세비지 앤 쿡 증류소를 인수했습니다. 최첨단 증류 설비와 럭셔리한 문화공간을 갖춘 이곳에서, 연간 55,000박스 출고와 30% 성장률을 기록한 레드우드 엠파이어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됩니다. 2025년 1월까지 모든 운영을 이전하고,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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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숙성된 ‘귀한 술’ 나왔다…디아지오, 단 158병 한정 위스키 공개
디아지오가 2024년 ‘더 트웰브’ 컬렉션을 통해 전설적인 12개의 희소가치 높은 캐스크를 공개했다. 47년 숙성된 ‘브로라 1977’을 비롯해 탈리스커, 카올일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빈티지 위스키들로 구성되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 캐스크는 131-362병 한정 생산되며, 개인 구매 및 맞춤형 병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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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개 중 12개만 선택한 디아지오 ‘더 트웰브’, 전설의 위스키 컬렉션 공개
디아지오의 ‘더 트웰브’, 1,000만 캐스크 중 선별된 단 12개의 전설적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1983년 폐쇄됐던 브로라 증류소의 1977년산 빈티지를 포함한 이번 컬렉션은 세계 최고 위스키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로크 네스 호수가 보이는 알두리 성에서 특별한 시음회가 진행되었다. #디아지오 #더트웰브 #스카치위스키 #브로라1977 #럭셔리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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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200주년 기념작 ‘어 나잇 온 어스’ 출시…스페인 문화 담은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이 설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어 나잇 온 어스’ 시리즈의 세 번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페인 헤레스 지방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에디션은 유럽과 미국산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 달콤한 패스트리, 포도, 아니스의 향이 조화를 이룬다. 스페인 아티스트 마리아 멜레로와의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한 이번 제품은 12월 중순부터 전 세계 면세점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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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류시장 대지각변동…워터포드·스톨리 등 명문기업도 휘청
“2024년 주류 업계가 대격변을 맞이합니다. 워터포드 위스키 폐쇄, 스톨리 미국 지사 파산보호 신청 등 충격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Z세대의 낮은 음주율과 시장 포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RTD 칵테일 시장의 성장과 유럽에서의 미국산 증류주 인기 상승 등 희망적인 신호도 있습니다. 주류 업계의 미래가 달린 2024년, 그 현장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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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년 日 가업 산토리, 美 캘리포니아서 新음료로 제2도약 노린다
일본의 가족 기업 산토리가 100년 넘는 역사 속에서 장인정신과 혁신으로 세계적인 음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1899년 오사카의 작은 와인 가게에서 시작해 일본 최초의 위스키 ‘야마자키’를 성공시켰고, 이제는 글로벌 RTD 시장 공략에 나서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둔 산토리의 혁신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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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숙성 ‘존니워커 에이지드 52’ 출시… 200병 한정 3천만원대 초고가 위스키 화제
“존니워커, 52년 숙성 한정판 ‘존니워커 에이지드 52’ 공개 – 전설적인 증류소들의 원액으로 완성된 200병 한정 프리미엄 위스키. 창립자 부자에 대한 특별한 헌정을 담아 완성된 이 제품은 병당 3,3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 바닐라, 버터스카치, 베리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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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200주년 기념작, 스페인 헤레스의 영혼을 담다
맥캘란이 200주년을 기념하여 ‘어 나잇 온 어스 인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스페인 헤레스 지역의 문화를 담은 이번 에디션은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로 숙성된 특별한 위스키로, 달콤한 페이스트리, 포도, 아니스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스페인 아티스트 마리아 멜레로가 디자인한 패키지는 헤레스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2024년 12월 중순부터 글로벌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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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숙성 하드우드 훈연 맥아로 만든 채터누가 신제품, 위스키 역사 새로 쓴다
채터누가 위스키가 혁신적인 ‘2024 볼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드우드 훈연 맥아 보리를 활용한 4가지 실험적 싱글 배럴 위스키로 구성되며, 6년 숙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18% 훈연 맥아가 들어간 매시 빌은 깊은 스모키 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375ml 한정판으로 46.99달러에 판매되는 이번 시리즈는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